[의학바이오게시판] 분당서울대병원, 퇴원환자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 '집으로' 8번째 하우스 완공

박정연 기자 2024. 6. 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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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은 저소득 노인과 장애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집으로' 프로젝트의 8호 하우스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비용은 전액 분당서울대병원 환자돕기후원회 '스누비안나눔회'의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이번 8호 '집으로' 프로젝트 대상자는 불수의적 전신 떨림 증상과 전신 발작으로 보행과 팔의 움직임이 어려운 환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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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의 주거환경 개선 지원 프로젝트 '집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의료진과 환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제공

■ 분당서울대병원은 저소득 노인과 장애 환자를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집으로' 프로젝트의 8호 하우스 공사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분당서울대병원 의료진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환자의 상태를 고려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 비용은 전액 분당서울대병원 환자돕기후원회 ‘스누비안나눔회’의 후원금으로 진행된다. 이번 8호 '집으로' 프로젝트 대상자는 불수의적 전신 떨림 증상과 전신 발작으로 보행과 팔의 움직임이 어려운 환자다. 프로젝트를 통해 낙상 예방을 위한 안전장치 설치, 화장실 전면 공사, 공간 정리, 재활 보조기구가 설치됐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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