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9인조 활동’ 마지막 대미 장식할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쇼케이스]

2024. 6. 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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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인 'Kep1going On'으로 컴백했다.

데뷔 후 2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정규 앨범은 그동안의 역량과 에너지를 축적, 말 그대로 제대로 '폭발'시키는 앨범이라고.

아홉 명의 케플러가 선보일 정규 1집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케플러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9인조 활동의 마지막이기에 더욱더 의미가 큰 이번 케플러의 정규 앨범은 현재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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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케플러 샤오팅

케플러가 데뷔 후 첫 정규 앨범인 ‘Kep1going On’으로 컴백했다. 이번 컴백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3일 오후,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됐다. 

데뷔 후 2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정규 앨범은 그동안의 역량과 에너지를 축적, 말 그대로 제대로 ‘폭발’시키는 앨범이라고. 총 10곡의 트랙으로 가득 채운 것은 물론,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음악으로 올여름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는 다이내믹한 곡 전개는 물론 섬세한 감정선을 중심으로 더욱 성장한 케플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함께 달려온 ‘우리’를 기념하고, 새로운 챕터를 열어갈 케플러가 정규 앨범을 통해 들려줄 이야기는 무엇일까.

Q. 이번 앨범 소개 

최유진: 우리에게도, 팬분들에게도 너무 의미 있는 앨범이다. 국내 첫 정규 앨범인 만큼 2년 반이라는 시간 축적한 우리의 역량을 모두 담고자 했다. 다양한 우리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수록곡 역시 노력과 애정 담았으니 예쁘게 봐달라. 

휴닝바히에: 기존의 우리의 색깔은 물론 새로운 모습도 담았다. 그리고 가사나 퍼포먼스에도 우리의 이야기를 채우려 노력했다. 

마시로: 기존 에너지 있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많이 보여드렸다면 이번엔 감정에 많이 신경 썼다. 노력한 만큼 음악적 성장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사진: 걸그룹 케플러

Q. 타이틀곡 ‘Shooting Star’는 어떤 음악인가 

김채현: 우리가 담은 메시지는 우리뿐만 아니라 케플리안(팬덤명)도 모두 빛나는 별이고, 함께 달려 나간다면 어떤 두려움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다이내믹한 곡이다. 여기에 섬세한 우리의 감정선까지 느끼실 수 있다. 

Q. 마지막 9인 체재 활동인데 

휴닝바히에: 멤버들 모두 정규 앨범을 완성도 높게 만들자고 이야기하면서 앨범을 만들었다. 기다려주신 만큼 우리 아홉 명 마지막 정규 활동, 열심히 하겠다. 

Q. 9명의 특별한 스케줄이 예정된 게 있다면 

샤오팅: 팬사인회, 음악방송이 있고 최대한 팬분들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 

# 질의응답 

Q, 정규 앨범이 갖는 의미 

최유진: 아홉 명이서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 앨범이라서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졌고, 더욱 애정과 열정이 가득하다. 

Q. 음악적 외 비주얼 적이나 다른 부분으로 신경 쓴 부분 

마시로: 정규를 준비하며 일본 정규 활동도 같이 준비했다. 체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운동도 같이 했다.

Q. 해외 활동 계획 

김채현: 일본 팬분들께서 우릴 많이 사랑해 주시고 ‘걸스 플래닛’을 통해 해외 각지에 팬분들이 있다.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글로벌 팬분들 만날 준비 중이니 기대 부탁드린다. 

사진: 케플러 최유진

Q. 마시로와 강예서는 케플러 활동 마무리를 하게 됐다. 마음이 어떤가 

강예서: 멤버들과 케플러로서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나 즐거운 추억이었고, 부족한 부분도 있었겠지만 케플리안을 비롯해 우릴 응원해 주는 모든 분들께 최선을 다하는 시간이었다. 그만큼 서로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앨범 활동을 이어왔다. 무엇보다 오늘 정규 1집을 소개하기 위해 이 무대에 섰다. 아홉 명의 케플러가 선보일 정규 1집 활동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많은 분들이 우리 노래 많이 들어주셨으면 한다. 우린 항상 아홉 명의 자매라는 거 알아주시길 바란다. 

마시로: 우리 아홉 명 기억해 주시고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하겠다. 

김채현: 우린 늘 아홉 명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 ‘9인 마지막 활동’에 집중하시기보단, 우리가 그동안 열심히 축적해 온 실력과 에너지를 보여드리고 싶은 앨범이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Q. 정규 앨범으로 어떤 평가와 성과 얻고 싶나 

최유진: 음원차트 ‘TOP 100’에 들고 싶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케플러의 성장을 엿볼 수 있는 것은 물론, 9인조 활동의 마지막이기에 더욱더 의미가 큰 이번 케플러의 정규 앨범은 현재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사진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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