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 대통령 방한, 韓 기업인과 간담회

2024. 6. 3. 1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원주(왼쪽) 대우건설·헤럴드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라이베리아 대통령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께 만드는 미래, 동반성장, 지속 가능성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김판규 주나이지리아·라이베리아 대사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대표 및 최고경영자(CEO) 6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정원주(왼쪽) 대우건설·헤럴드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라이베리아 대통령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해 조셉 뉴마 보아카이(Joseph Nyumah Boakai) 라이베리아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함께 만드는 미래, 동반성장, 지속 가능성 그리고 연대’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 김판규 주나이지리아·라이베리아 대사를 비롯해 국내 주요 기업 대표 및 최고경영자(CEO) 60여명이 참석했다. 라이베리아 측에서는 사라 베이솔로 냔티 외교부 장관, 아브라함 D. 딜런 상원의원 등 대통령 수행단 자격으로 방한한 정부 각료 2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 인사들은 라이베리아 국가 발전 비전을 공유하고, 양국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공감대를 이뤘다.

ny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