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로 달려온 개와 부딪힌 자전거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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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서 목줄 없이 달려온 개와 충돌한 50대 자전거 운전자가 사고 일주일 만에 숨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50대 남성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24일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변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갑자기 도로로 나온 소형견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바닥으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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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에서 목줄 없이 달려온 개와 충돌한 50대 자전거 운전자가 사고 일주일 만에 숨졌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50대 남성 A 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24일 경기 의정부시 중랑천변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갑자기 도로로 나온 소형견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A 씨는 바닥으로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CCTV를 바탕으로 사고를 낸 견주를 특정해 소환한 뒤 책임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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