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스니커즈 신고 놀라운 각선미 [화보]

한소희. 제공|디올

한소희. 제공|디올

배우 한소희가 ‘디올 여신’ 자태로 공항을 밝혔다.

한소희는 지난 1일 프랑스 명품브랜드 디올(DIOR)의 ‘2025 크루즈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스코틀랜드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인간 디올’ 그 자체였다. 캐주얼하면서도 청순미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소희는 화이트와 네이비 블루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탱크톱과 카디건의 트윈세트에 플레어 플리츠 세일러 미니스커트를 코디하고, 그레이 컬러의 디올 크로노 스니커즈를 신어 청순 캐주얼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데님 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소재로 제작된 디올 북 토트 라지 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한 매력을 더했다.

한소희. 제공|디올

무엇보다 한소희는 백설공주처럼 하얀 피부와 걱정될 정도로 군살하나 없는 각선미, 그리고 스니커즈를 신고도 완벽한 8등신의 비율을 자랑했다.

한소희는 3일 스코틀랜드의 역사적인 드러먼드 성에서 열리는 디올 2025 크루즈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낸다.

한소희는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