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전격 은퇴한 ‘교수님’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 ‘명강의’ 모음
박선우 2024. 6. 3. 18:14
'교수님' 토니 크로스(34)가 프로 무대 마지막 경기에서 개인 통산 6번째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크로스는 '꿈의 무대' 결승전에 선발로 나서 카르바할의 결승 골을 도우며 완벽한 엔딩을 맞았습니다. 정확한 패스와 넓은 시야로 201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로 꼽히는 크로스는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뿐 아니라 독일 대표팀에서도 맹활약했습니다. 월드컵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솜씨를 뽐냈던 크로스는 과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도 멋진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든 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8 러시아월드컵 당시 '카잔의 기적'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해낼 정도로 우리와도 인연이 깊습니다. 이번 달 조국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가 '라스트 댄스'가 될 '천재 미드필더'의 명장면을 영상으로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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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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