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막전막후] 본격 막 오른 22대 국회

박현우 2024. 6. 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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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박현우 정치부 기자>

프로그램 개편을 맞아 국회 출입 기자와 함께 여의도 정치권의 생생한 얘기를 전달해 드릴 '여의도 막전막후' 코너를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오늘 그 첫 시간인데요.

이번 주부터 22대 국회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릅니다.

시작부터 여야는 각종 현안을 두고 팽팽한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이 모습을 현장에서 지켜보고 있는 박현우 기자와 얘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사실상 개원 첫 주라 정신없을 텐데 취재기자로서 느끼는 요즘 국회 상황은 어떤가요.

<질문 2> 양당 원내대표와 수석부대표가 2+2로 어제도 회동을 가졌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취재가 좀 됐나요?

<질문 3> 21대 전반기 원 구성 협상 때 상황인가요. 주호영, 김태년 의원이군요.

<질문 4> 이번에도 양당 원내지도부 만나면 반주도 한잔씩 하면서 얘기 나눈다고 하던가요?

<질문 5> 여야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상임위가 법사위, 운영위잖아요? 왜 그러는 겁니까?

<질문 6> 국민의힘 의원들 취재를 좀 해보면 법사위를 가져가야 한다는 '당위'에 대해서는 어떻게 설명을 하나요?

<질문 7> '심장' 어떤 의미인가요?

<질문 8> 야당 입장에서는 법사위와 운영위를 반드시 가져와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 9> 특히, 민주당이 22대 1호 법안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해병대원 특검법의 경우에는 소관 상임위가 법사위이기도 하죠?

<질문 10> 다음 주제로 넘어가 보죠. '일극' vs '집단'. 양당 지도체제를 말하는 건가요? 어떤 내용이죠.

<질문 11>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 바로 어제 열렸던 '더민주전국혁신회의'일텐데요, 몇 명이나 모였나요?

<질문 12> 이른바 이재명 대표의 연임과 대권 가도에 힘을 실어주는 움직임으로 해석되는데요

<질문 13> 민주당 주류와 이 대표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 대표가 지방선거 지휘권을 쥐는 게 유리하겠죠?

<질문 14> 국민의힘 상황도 살펴볼까요.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나경원, 윤상현, 안철수, 유승민… 소위 '당권주자'들이군요.

<질문 15> 최고위 회의 말하는 거죠? 5명 모두가 매주 회의에 참석한다면 회의 자체에 대한 주목도는 올라가겠군요.

<질문 16> 지금까지 사실상 당 대표에게 전권이 주어졌다면, 중량감 있는 인사들에게 어느 정도씩 분산하자는 거군요.

<질문 17> 반면, 최고위가 '중구난방', 또 당 일각에선 '봉숭아 학당'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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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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