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32개 대학 학칙 개정 마무리…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칙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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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대학들의 학칙 개정 작업이 모두 끝났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는 이날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의대 정원을 93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4일 개정된 학칙을 공포할 방침이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분을 반영해 지난달 31일까지 학칙을 개정해 달라고 각 대학에 요구했으며, 마감일을 넘긴 곳은 연세대 미래캠퍼스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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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의대 정원이 증원된 32개 대학들의 학칙 개정 작업이 모두 끝났다.
3일 교육계에 따르면, 연세대는 이날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의대 정원을 93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4일 개정된 학칙을 공포할 방침이다.
이로써 의대 증원분을 배정받은 32개교가 모두 학칙 개정을 마무리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분을 반영해 지난달 31일까지 학칙을 개정해 달라고 각 대학에 요구했으며, 마감일을 넘긴 곳은 연세대 미래캠퍼스뿐이었다.
그러나 연세대 미래캠퍼스까지 학칙을 개정함에 따라 교육부가 시정명령을 내리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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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cbs2000@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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