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휴가' 마친 안영미, '두시의 데이트' DJ 복귀...청취자 응원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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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두시의 데이트' DJ로 복귀했다.
3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엄마' 안영미가 약 1년 만에 DJ로 복귀했다.
안영미는 "오늘부터 두뎅이들만 믿고 가보겠다. 모두 일어나십쇼"라고 소리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안영미는 "40시간도 방송할 수 있다. 음악 그만 듣고, 대화 좀 나누자"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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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안영미가 출산 휴가를 마치고 '두시의 데이트' DJ로 복귀했다.
3일 오후 2시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에 '엄마' 안영미가 약 1년 만에 DJ로 복귀했다.
안영미는 "오늘부터 두뎅이들만 믿고 가보겠다. 모두 일어나십쇼"라고 소리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또한 "기다려주신 분들이 많이 계셨다. 기다려 주실 줄 몰랐다. 너무 힘이 되고 감사하다"며 복귀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안영미는 "19금도 조금 넣겠다"며 수위를 넘나드는 19금 개그까지 예고한 것은 물론, "노래를 들어야 하는데,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다. 기자회견이라도 열어야 할 판"이라며 오랜만에 돌아온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안영미는 "40시간도 방송할 수 있다. 음악 그만 듣고, 대화 좀 나누자"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이에 청취자들은 실시간 채팅을 통해 "너무 기다렸다. 눈물이 난다" "복귀 너무 축하한다" "다시 돌아와서 너무 감사하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고, 안영미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견딜 수 있었다"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미국 소재 회사에서 근무 중인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한 뒤 지난해 7월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컨텐츠랩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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