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미래캠퍼스 의대 증원 학칙개정 통과…32곳 모두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전국 의과대학 가운데 마지막으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오늘(3일)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의대 정원을 기존 93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내일(4일) 개정된 학칙을 공포한다는 방침입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제외한 31곳은 지난달 31일까지 관련 학칙 개정을 마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전국 의과대학 가운데 마지막으로 의대 증원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세대학교는 오늘(3일) 대학평의원회를 열고 의대 정원을 기존 93명에서 1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연세대 미래캠퍼스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내일(4일) 개정된 학칙을 공포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로써 의대 증원분을 배정받은 32개교가 모두 학칙 개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를 제외한 31곳은 지난달 31일까지 관련 학칙 개정을 마쳤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의대 증원분을 반영해 지난달 31일까지 학칙을 개정해달라고 각 대학에 요구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민혁 기자 (hyu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올여름 ‘엘니뇨’ 가고 ‘라니냐’ 가능성, 우리나라 영향은?
- [단독] ‘중국산’ 업체가 해군 무인기도 낙찰…조사 지연 땐 납품
- “매장 가치, 삼성전자 시총 5배”
- “전공의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 철회 검토”…“책임 전가” 비판도
- 역대급 판결 받은 최태원 “심려 끼쳐 죄송…판결은 유감” [지금뉴스]
- “백종원 다녀간 식당 근무”…밀양 집단 성폭행 가해자 근황에 공분 [잇슈 키워드]
- “때리고 밀치고”…요양보호사, 치매 노인 폭행 [지금뉴스]
- 멕시코 헌정 200년 첫 여성 대통령 탄생…유혈 사태 얼룩진 선거
- “해병대원 사건 통화기록 확보, 빈틈 없이…” [현장영상]
- 환경단체들 “RE100에는 원전 없어”…전력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