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교차로에서 버스, 승용차 충돌...부상 3명

최승한 2024. 6. 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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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혀 버스기사를 포함한 승객 3명이 다쳤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25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교차로에서 진양교차로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A씨(30대)의 승용차량이 2차로에서 우회전하던 B씨(60대)가 운행하던 시내버스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석 앞쪽 범퍼가 손상됐으며 B씨와 버스 승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가 아니었으며 버스에는 승객 9명이 탑승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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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25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교차로에서 진양교차로 방면으로 주행중 이던 A씨(30대)의 승용차량이 2차로에서 우회전하던 B씨(60대)가 운행하던 시내버스와 부딪혔다. 부산경찰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에서 승용차와 버스가 부딪혀 버스기사를 포함한 승객 3명이 다쳤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 25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부암교차로에서 진양교차로 방면으로 주행 중이던 A씨(30대)의 승용차량이 2차로에서 우회전하던 B씨(60대)가 운행하던 시내버스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석 앞쪽 범퍼가 손상됐으며 B씨와 버스 승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A씨는 음주상태가 아니었으며 버스에는 승객 9명이 탑승해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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