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안목 방파제 테트라포드서 신원미상 남성 숨진 채 발견

강태현 2024. 6. 3.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후 4시 52분께 강원 강릉시 견소동 안목 방파제에서 50∼6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테트라포드 사이에 사람이 끼어 있다'는 신고로 출동한 동해해경과 소방 당국은 약 40분 만에 시신을 인양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발견됐다.

동해해경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목 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시신 인양하는 해경과 소방 당국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3일 오후 4시 52분께 강원 강릉시 견소동 안목 방파제에서 50∼60대로 추정되는 신원미상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테트라포드 사이에 사람이 끼어 있다'는 신고로 출동한 동해해경과 소방 당국은 약 40분 만에 시신을 인양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발견됐다.

동해해경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