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목재정원박람회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홍천 목재정원박람회가 3일 개막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일부터 9일까지 홍천로 6길 일원 100m 구간에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가로 설치물 등을 전시하는 2024년 홍천 목재정원박람회를 진행한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목재문화특화 가로 조성에 앞서 주민들에게 목재를 활용해 조성될 거리의 모습을 시범적으로 보여 목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홍천 목재정원박람회가 3일 개막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일부터 9일까지 홍천로 6길 일원 100m 구간에 목재를 활용한 다양한 가로 설치물 등을 전시하는 2024년 홍천 목재정원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목재문화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높이고,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되는 목재문화특화 가로 조성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박람회 기간 내내 테마별 정원, 목재정원 등이 전시된다.
박람회 첫날인 3일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및 군의원,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화분을 통해 ‘목재정원’이라는 글씨를 완성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목재를 활용한 지역 구도심의 새로운 탄생을 기원했다.
홍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목재문화특화 가로 조성에 앞서 주민들에게 목재를 활용해 조성될 거리의 모습을 시범적으로 보여 목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이번 박람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를 위해 식재, 조경물 등이 설치됨에 따라 오는 9일까지 신장대리 72-2 ~ 65-4 구간의 교통이 통제된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천 예비군 훈련중 파편 떨어져 4세 유아 부상
- "할머니 페달 오조작 없었다"…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시험 결과
- ‘얼차려 사망’ 훈련병 병원 뺑뺑이 돌았다
- 경계현 삼성전자사장 최악실적에 사장직 내려놓는다…전영현 부회장 DS부문장 위촉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15년 재산세 납부한 조상땅 빼앗겨 억울”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