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북안면 산업도로서 25t 트럭 전복…인명피해 없어

이은희 기자 2024. 6. 3.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일 오전 11시 45분께 경북 영천시 북안면 한 산업도로에서 25t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경주방면 직선 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건너편으로 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트럭에는 운전자가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시 북안면 산업도로 트럭 전복 사고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3일 오전 11시 45분께 경북 영천시 북안면 한 산업도로에서 25t 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경주방면 직선 도로를 달리던 트럭이 타이어가 파손되면서 중앙 분리대를 들이받고 건너편으로 넘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양 방향 4차로가 일시 정체됐다.

마주 오던 승용차 운전자가 이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트럭에는 운전자가 타고 있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