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전당대회 7월 25일 잠정 결정..."올림픽 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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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르면 다음 달 25일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강전애 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관위 첫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날짜를 잠정적으로 7월 25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전당대회를 가급적 다음 달 26일 파리 올림픽 개막 전에 마치려 한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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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이르면 다음 달 25일 차기 당 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강전애 대변인은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관위 첫 회의 뒤 기자들과 만나, 전당대회 날짜를 잠정적으로 7월 25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물리적으로 선거인단 정리에 필요한 시간도 있는 만큼, 늦춰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전당대회를 가급적 다음 달 26일 파리 올림픽 개막 전에 마치려 한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당내에서 여러 의견이 나오는 당원 투표 100% 당 대표 선출 규칙 변경 여부 등은 여상규 전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당헌·당규 개정 특별위원회가 논의하게 됩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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