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소녀의 도약 담은 ‘슈팅스타’, 케플러 더 높이 비상하라 [퇴근길 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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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가 '슈팅스타'와 함께 한번 더 도약했다.
특히 '슈팅스타'에서 케플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에서도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을 팬들에게 전한다.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유성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케플러의 여정을 담아냈고, 유성이 지구에 닿으면서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과 마주한 케플러가 한층 더 성장하는 과정이 담겼다.
한편, 케플러의 첫 정규 타이틀곡 '슈팅스타'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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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케플러가 ‘슈팅스타’와 함께 한번 더 도약했다.
3일 오후 6시 케플러는 국내 첫 정규앨범 'Kep1going On’과 함께 타이틀곡 ‘Shooting Star’를 발매했다.
‘Shooting Star’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감성적인 신스 라인, 일렉 기타가 인상적인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케플리안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앞서 ‘행성’, ‘갈릴레오’ 등으로 대표되는 케플러의 스토리텔링을 연장하고, 다이나믹한 곡 전개에 섬세한 감정선을 더해 더욱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곡 전반부에서 후반부로 이어지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멜로디와 달라지는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꿈처럼 신비로운 Magic hour/ (Can’t stop this feeling)/ 눈부실 만큼 우린 아름다워/ 끝없는 여정에 새롭게 난 날아올라 Oh/ I just Kep 1 dreaming ‘bout you”
특히 ‘슈팅스타’에서 케플러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에서도 함께라면 두렵지 않을 것이라는 마음을 팬들에게 전한다.
뮤직비디오에서도 화려한 모습이 빛났다. 지구를 향해 돌진하는 유성을 통해 꿈을 실현하는 케플러의 여정을 담아냈고, 유성이 지구에 닿으면서 꿈을 이룬 자신의 모습과 마주한 케플러가 한층 더 성장하는 과정이 담겼다.
더불어 유성 속 나와 손가락이 닿는 과정에서 앞으로 더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케플러의 모습에도 기대감을 안긴다. 2년 반 동안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과 함께 앞으로 더 발전해나갈 케플러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케플러의 첫 정규 타이틀곡 ‘슈팅스타’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cykim@osen.co.kr
[사진]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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