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사회초년생 카드' 건전소비땐 포인트 지급

박나은 기자(nasilver@mk.co.kr) 2024. 6. 3.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혜택을 담은 카드가 새로 출시됐다.

3일 신한카드는 생애 첫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 중인 사회초년생을 위해 고민 없이 적립받고 소비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 처음(처음카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고객이 이달 목표 소비 금액을 입력하면 500포인트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에 성공하면 5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한 혜택을 담은 카드가 새로 출시됐다. 3일 신한카드는 생애 첫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 중인 사회초년생을 위해 고민 없이 적립받고 소비 관리까지 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 처음(처음카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일 이용하는 음식점, 카페, 편의점, 온라인 쇼핑에서 1회 이용 금액 1만원을 한도로 이용 금액의 5%를 포인트 적립 기준 매일 최대 1000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또 생활 가맹점부터 택시, KTX, 해외 일시불 등 여행 영역에서 1회 이용 금액 5만원까지 5% 적립할 수 있다. 멤버십 20%, OTT 15%, 통신 10% 적립도 제공한다.

고객이 이달 목표 소비 금액을 입력하면 500포인트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에 성공하면 5000포인트를 추가 적립해준다. 불필요한 지출을 방지하고 건전한 소비습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박나은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