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 작년보다 5일 빨라

전재웅 2024. 6. 3. 17: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름달물해파리 위기 특보가 전북에서는 작년보다 5일 빨리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 등은 지난달 30일까지 부안 격포항에서 예찰을 진행한 결과 100제곱미터당 해파리 50마리가 발견돼 오늘(3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주의보보다 닷새 빠른 것으로, 부안군 등 지자체는 매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해파리 제거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름달물해파리 위기 특보가 전북에서는 작년보다 5일 빨리 발령됐습니다. 


해양수산부 등은 지난달 30일까지 부안 격포항에서 예찰을 진행한 결과 100제곱미터당 해파리 50마리가 발견돼 오늘(3일) 보름달물해파리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주의보보다 닷새 빠른 것으로, 부안군 등 지자체는 매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해파리 제거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