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홀 미팅'도 브랜드 시대…카카오엔터 매달 '엔톡'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사내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 '엔톡'이란 브랜드를 붙이고 매월 미팅을 열겠다고 3일 발표했다.
각 사업 부문 담당자가 업무와 관련 이슈를 소개하는 자리로 엔톡을 운영하기로 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판교 사무실에서 처음으로 엔톡을 개최했다.
장윤중 대표는 '글로벌 음악 사업 방향'이란 주제 아래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추진하는 해외 사업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사내 임직원 대상 타운홀 미팅에 ‘엔톡’이란 브랜드를 붙이고 매월 미팅을 열겠다고 3일 발표했다. 각 사업 부문 담당자가 업무와 관련 이슈를 소개하는 자리로 엔톡을 운영하기로 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30일 판교 사무실에서 처음으로 엔톡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권기수·장윤중 공동대표, 최용석 최고재무책임자(CFO), 장세정 영상CIC부문 대표가 발표자로 참석했다. 장윤중 대표는 ‘글로벌 음악 사업 방향’이란 주제 아래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추진하는 해외 사업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최 CFO는 재무 계획을, 장세정 대표는 웹툰·웹소설 지식재산권(IP)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는 전략을 공개했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입주 포기할래요"…둔촌주공 집주인들 분통 터트린 이유
- 일본인 관광객 10명 중 9명 '이것' 때문에 한국 왔다
- 정부發 호재 터졌다…"버티길 잘했네" 집주인 '환호'
- "300만원 넘게 주고 산 '샤넬백' 버릴 수도 없고…" 황당 [안혜원의 명품의세계]
- "어딜 가도 비싸고 복잡해서 올해는…" 여름휴가 확 바뀌었다
- 징기스칸의 기개와 트롯 왕자의 만남…영탁, 몽골 홍보대사 위촉
- 오피스텔 이어 또…홍록기, 16억 아파트 경매 나온 사연은 [집코노미-핫! 부동산]
- '유태오 아내' 니키리, 최태원 동거녀 옹호 논란에 "어리둥절"
- 밀양 성폭행범, 백종원 옆 '브이'…일하던 식당 알고 보니
- "아빠들 또 반하겠네"…역대급 '우아한 외모'의 MPV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