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다랭이마을 7m 절벽에서 관광객 추락해 중상
임형준 2024. 6. 3. 17:54
오늘(3일) 오전 9시 반쯤 경남 남해군 다랭이마을 해변 7m 높이 절벽에서 70대 남성 A 씨가 떨어졌습니다.
관광객인 A 씨는 왼쪽 팔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절벽 바위 위에서 몸에 힘이 빠져 아래로 떨어졌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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