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9톤이 도로에 '와르르'…울산 감나무진사거리 통제중

김지혜 기자 2024. 6. 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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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3시 58분께 울산 남구 감나무진 사거리에서 맥주병을 실은 화물차량이 우회전하던 중 맥주병 약 9톤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생긴 맥주병 파편으로 울산대공원→개운초 방향의 우회전 차로를 통제 중이다.

지역경찰 및 구청 관계자가 수거 작업을 벌이는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 위반 통고처분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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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대상 적재물 추락방지 위반 통고 처분
울산 남구 감나무진사거리 현장사진.(울산경찰청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3일 오후 3시 58분께 울산 남구 감나무진 사거리에서 맥주병을 실은 화물차량이 우회전하던 중 맥주병 약 9톤이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생긴 맥주병 파편으로 울산대공원→개운초 방향의 우회전 차로를 통제 중이다.

지역경찰 및 구청 관계자가 수거 작업을 벌이는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운전자에게 적재물 추락 방지 위반 통고처분을 할 예정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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