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신애, 확 바뀌었네...학폭 폭로 후 후련해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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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신애가 한층 밝아진 근황과 함께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2일 서신애(25)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밝은 근황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 2021년 서신애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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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서신애가 한층 밝아진 근황과 함께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2일 서신애(25)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할 수 있는 게시물)을 통해 밝은 근황을 전했다.
베이지색 바지와 짧은 크롭 기장의 흰 티를 입어 늘씬한 몸매를 뽐낸 서신애는 선글라스와 함께 여유 있는 포즈를 취했다. 빛나는 자신감으로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사진과 함께 그는 "그대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하도록 하지"라는 유쾌한 캡션을 덧붙이기도 했다. 서신애는 빵 터진 듯한 표정으로 이빨을 다 드러내며 웃음을 터트려 상큼함을 더했다.
한편, 1998년생인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지붕뚫고 하이킥', '구미호 여우누이뎐', '여왕의 교실'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하지만 지난 2021년 서신애는 걸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에게 중학생 시절 학교 폭력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후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 서신애에게 입장 촉구를 요구하며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해왔던 서수진은 결국 그룹을 탈퇴했다.
해당 사건을 계기로 잠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서신애는 지난해 7월 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PA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신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서신애는 PA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계약을 맺고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2018년 영화 '당신의 부탁'이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서신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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