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주년 독일 가전 밀레(Miele), 에어프라이 기능 탑재한 전기오븐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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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에어프라이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전기오븐 신제품의 출시를 알리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 ▲H 2861 BP ▲H 2467 BP ▲H 2841 B는 기존 밀레 전기오븐에 에어프라이(AirFry) 기능을 탑재해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역할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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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소장섭 기자】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밀레(Miele)의 한국법인 밀레코리아가 에어프라이 기능을 추가한 프리미엄 전기오븐 신제품의 출시를 알리며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이번 신제품 ▲H 2861 BP ▲H 2467 BP ▲H 2841 B는 기존 밀레 전기오븐에 에어프라이(AirFry) 기능을 탑재해 오븐과 에어프라이어의 역할을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다. 이 기능은 오븐 내부의 상단 열선에서 쏟아져 나온 열이 팬을 통해 순환하며 음식을 익히는 원리로 작동해 기름 없이 건강한 조리가 가능하다. 밀레 전기오븐은 최대 3300와트(W)의 강력한 출력을 발휘해 단시간 안에 훌륭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밀레 전기오븐 신제품의 오른쪽 회전식 손잡이를 조작하면 H 2861 BP 모델 기준 30℃에서 최대 300℃까지의 넓은 범위에서 정밀한 온도 조절이 가능하다. 작은 단위의 온도 컨트롤이 가능해 보다 더 섬세한 요리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밀레 전기오븐은 음식의 겉과 속이 동시에 익도록 고르게 가열하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설정한 온도가 조리 과정 내내 일정하게 유지되어 훌륭한 요리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밀레는 또한 음식 조리 후 청소 과정의 번거로움을 고려하여, 모델 H 2861 BP와 H 2467 BP에 열분해 세척 프로그램을 탑재했다. 이 기능은 조리를 마치고 오븐 내부에 남은 음식물을 제거하기 위해 최대 440℃의 온도로 오븐을 달궈 눌어붙은 찌꺼기를 재로 태우는 기능이다. 프로그램 종료 후 사용자가 젖은 수건으로 살짝 닦아내기만 하면 오븐을 늘 깔끔한 상태로 관리할 수 있어 유지·관리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전기오븐 신제품 양쪽에는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로 회전식 손잡이를 갖춘 이지컨트롤 플러스 디자인이 적용됐다. 오른쪽 손잡이로는 온도를, 왼쪽 손잡이로는 팬 플러스, 그릴, 젠틀베이크 등의 다양한 조리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훌륭한 요리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음식 메뉴에 따라 자동으로 온도와 시간을 설정해주는 오토 프로그램으로는 레시피 없이도 맛있는 요리를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그라탕과 라자냐, 치킨이나 피자, 케이크와 쿠키까지 많은 종류의 메뉴를 버튼 하나로 조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더 나아가 밀레 전기오븐은 열로 인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을 탑재해 프리미엄 가전의 품격을 더욱 강화했다. 터치 쿨 프론트 기능은 오븐 도어 외부의 온도 상승을 최소화해 사용자가 인접한 가구나 핸들을 잡더라도 뜨겁지 않도록 60℃ 미만의 낮은 온도를 항시 유지한다. 플렉시클립 선반 레일은 트레이를 손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돕는 서랍 형식의 보조 액세서리로 뜨거운 트레이를 넣고 뺄 때 더욱 안전하며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밀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전기오븐 신제품은 높은 활용도와 편의성으로 소비자에게 다채로운 요리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밀레 가전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밀레는 지속적인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해 고품질 주방 솔루션을 제공하고,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제품으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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