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드림타워, 5월 매출 첫 400억 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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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리조트 제주드림타워가 사상 처음으로 월간 400억 원대 매출을 기록했다.
제주드림타워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3일 제주드림타워가 5월 카지노와 호텔(별도 기준) 부문의 동반 매출 호조로 410억53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카지노 부문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연속으로 2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누적 순매출이 1175억5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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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순매출 271억 역대 최고, 호텔도 139억 실적
제주드림타워를 운영하는 롯데관광개발은 3일 제주드림타워가 5월 카지노와 호텔(별도 기준) 부문의 동반 매출 호조로 410억53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역대 최고였던 2월의 329억8400만 원을 3개월 만에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0% 이상 상승했다.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은 카지노 부문이 견인했다. 제주드림타워의 카지노 부문은 271억500만원의 순매출(총매출에서 에이전트 수수료 등을 뺀 금액)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2.4배 가까이 급증했다. 카지노 부문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연속으로 200억 원대 매출을 올리며 누적 순매출이 1175억500만원을 기록했다. 5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순매출(1524억1900만원)의 77%를 기록했다.
호텔 부문도 올해 최고 기록을 달성하는 매출 호조를 보였다. 5월 호텔 부문은 139억48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제주 해외 직항 노선의 확대에 힘입어 5월 수퍼위크 기간 큰 특수를 누린 데 이어 이후 중국과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등 외국인 고객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카지노와 호텔 부문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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