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호정공원 법정 다툼 마무리.. 현 대표 경영권 인정

전재웅 2024. 6. 3.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기간 경영권 다툼을 별여온 완주 화산면 호정공원묘지의 법적 분쟁이 일단락됐습니다.

 대법원은 최근 이사선임절차이행 관련 상고심에서 공익적 성격의 공원묘지의 경영권은 양도나 양수할 수 없고, 전 대표의 경영권 양도 계약은 무효라며 신영옥 현 대표이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광주고등법원은 경영권 인수를 주장하는 측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원고 승소 판결했으나 대법원은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고법으로 환송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기간 경영권 다툼을 별여온 완주 화산면 호정공원묘지의 법적 분쟁이 일단락됐습니다. 


대법원은 최근 이사선임절차이행 관련 상고심에서 공익적 성격의 공원묘지의 경영권은 양도나 양수할 수 없고, 전 대표의 경영권 양도 계약은 무효라며 신영옥 현 대표이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광주고등법원은 경영권 인수를 주장하는 측의 청구를 일부 받아들여 원고 승소 판결했으나 대법원은 판결을 파기하고 사건을 고법으로 환송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