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도내 가장 적합한 봄 재배 감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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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에 가장 적합한 봄 재배 감자를 찾았다.
우수품종은 '다선'과 '골든볼', 우량계통은 '대관 2-73호'가 주인공이다.
평가대상은 '다선', '수지', '다미', '골든볼' 등 8품종과 '대관 2-73호', '제교 P-17' 등 6계통이다.
평가단은 생육 특성, 수량성, 재배 적응성 등을 비교평가해 우수품종으로 '다선'과 '골든볼', 우량계통으로 '대관 2-73호'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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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도내에 가장 적합한 봄 재배 감자를 찾았다.
우수품종은 '다선'과 '골든볼', 우량계통은 '대관 2-73호'가 주인공이다.
도농업기술원은 3일 종자관리소에서 도관계자,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등 평가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지역 감자 우량계통 지역적응시험 및 감자 신품종 이용촉진사업 중간평가'를 진행했다.
이는 도내에 적합한 봄 재배 감자를 조기에 선발·보급하고자 국립식량과학원과 공동연구과제로 수행 중이다.
평가대상은 '다선', '수지', '다미', '골든볼' 등 8품종과 '대관 2-73호', '제교 P-17' 등 6계통이다.
평가단은 생육 특성, 수량성, 재배 적응성 등을 비교평가해 우수품종으로 '다선'과 '골든볼', 우량계통으로 '대관 2-73호'를 선발했다.
도농업기술원은 선발한 감자 신품종을 바이러스 없는 조직배양묘를 이용한 양액재배로 생산해 충남형 우량 씨감자를 도내에 확대보급할 계획이다.
조만현 종자관리소 감자팀장은 "이번 선발로 봄·가을 연중 생산을 위한 작부 체계가 완성됐다"라며 "충남형 2기작 씨감자 생산·확대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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