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강원도내 1만1253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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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강원도내 1만1253명이 응시한다.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시행되는 이번 시험은 고3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수능 응시 자격을 가진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다.
올해는 도내에서 고3 재학생 1만132명, 졸업생 400명, 검정고시생 721명 등 총 1만1253명이 97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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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에 강원도내 1만1253명이 응시한다.
4일 오전 8시 40분부터 시행되는 이번 시험은 고3 재학생 뿐만 아니라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 수능 응시 자격을 가진 모든 수험생이 응시할 수 있다. 2025학년도 수능과 동일한 방식으로 실시되기에 ‘수능 중간평가’로 불린다. 올해는 도내에서 고3 재학생 1만132명, 졸업생 400명, 검정고시생 721명 등 총 1만1253명이 97개 고등학교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 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성됐다. 모든 수험생은 반드시 한국사 영역에 응시해야 한다. 한국사 영역 미 응시자에게는 성적 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 절대평가 인 영어영역과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 평가 결과는 오는 7월 2일 발표된다. 9월 모의평가는 9월 4일 실시될 예정이다. 정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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