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된 걸그룹의 막장 드라마…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로 檢송치

조은별 2024. 6. 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아름은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안산지청에 송치됐다.

아름의 모친도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이에 A 역시 아름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아름 채널


[스포츠서울 | 조은별 기자] 걸그룹 티아라 전 멤버 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경기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아름은 아동학대,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안산지청에 송치됐다. 아름의 모친도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검찰 송치됐다. 모녀는 다음달 21일까지 자녀들에 대한 접근이 금지된다.

앞서 아름은 전남편 A가 자녀를 학대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했다. 이에 A 역시 아름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다. A는 지난 달 8일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아름은 A와 지난 2019년 결혼해 아들 2명을 낳았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A와 이혼 소송 중이며 교제 중인 연인 서동훈의 아이를 임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mulgae@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