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복지부공무원노조-내부장애인협회, 생활환경복지 협약 체결

김태형 2024. 6. 3.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과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지난 31일 국립재활원에서 국민 생활환경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현실로 닥친 기후재난과 환경오염으로부터 국민 생활환경복지 증진에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내부장애인협회와 적극 협력하여 국민을 위한 생활환경복지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과 (사)내부장애인협회는 지난 31일 국립재활원에서 국민 생활환경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내부장애인협회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내부 장애를 예방하고자, ESG경영 활동가인 ‘생활활경복지사’를 양성하고 있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캠페인을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내부장애인협회 경쟁력 강화 ▲생활환경복지 발굴 ▲ESG환경 우수기관 인증 및 발굴 등에 관한 공동협력이다.

이를 위해 내부장애인협회 봉사 및 홍보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민 생활환경복지 증진을 위한 실천 분위기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현 내부장애인협회장은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해 주니 기쁘다”며, “생활환경복지 증진을 통한 내부장애 예방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승문 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현실로 닥친 기후재난과 환경오염으로부터 국민 생활환경복지 증진에 민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내부장애인협회와 적극 협력하여 국민을 위한 생활환경복지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사진=보건복지부공무원노동조합)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