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건축비엔날레 총감독 '노들섬 디자인' 헤더윅 위촉

이희수 기자(lee.heesoo@mk.co.kr) 2024. 6. 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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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총감독으로 영국 건축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54)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곳에서 200명이 넘는 창작자와 제작자를 이끄는 헤더윅 총감독은 현재 10개국에서 30가지가 넘는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헤더윅 총감독은 "나의 관심 분야는 공공디자인이다. 특히 도시의 모습과 기능을 바꾸는 데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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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왼쪽)이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총감독으로 영국 건축가 토머스 헤더윅을 위촉했다. 서울시

서울시가 제5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의 총감독으로 영국 건축디자이너 토머스 헤더윅(54)을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런던 출생으로 맨체스터 폴리테크닉에서 3D 디자인을 공부하고 왕립미술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그는 1994년 헤더윅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이곳에서 200명이 넘는 창작자와 제작자를 이끄는 헤더윅 총감독은 현재 10개국에서 30가지가 넘는 건축, 도시계획, 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헤더윅 총감독은 "나의 관심 분야는 공공디자인이다. 특히 도시의 모습과 기능을 바꾸는 데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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