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자원봉사센터 박람회 '그린 in 논산’ 열기 넘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시민과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2회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로 그린 in 논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조지용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해하고 탄소중립과 안전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한 박람회로 자원봉사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시민과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2회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로 그린 in 논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안전+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내곁에 호우’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했다.
박람회는 자원봉사 홍보관, 기후위기 캠페인, 자원교환 등 탄소중립관, 심폐소생술, 생존배낭 만들기 등 재난체험관, 네일아트, 먹거리 만들기 등 봉사체험관 등 3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은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간과 노력을 기부해 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지용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해하고 탄소중립과 안전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한 박람회로 자원봉사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