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자원봉사센터 박람회 '그린 in 논산’ 열기 넘쳤다

곽상훈 기자 2024. 6. 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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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시민과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2회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로 그린 in 논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조지용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해하고 탄소중립과 안전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한 박람회로 자원봉사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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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부스·프로그램 다양
[논산=뉴시스]제2회 논산시 자원본사박람회가 지난 1일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2024. 06. 03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시민과 자원봉사자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제2회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로 그린 in 논산’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그린=안전+환경’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의 ‘내곁에 호우’ 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진행했다.

박람회는 자원봉사 홍보관, 기후위기 캠페인, 자원교환 등 탄소중립관, 심폐소생술, 생존배낭 만들기 등 재난체험관, 네일아트, 먹거리 만들기 등 봉사체험관 등 30여 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백성현 시장은 “자원봉사는 우리 사회의 발전과 성장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시간과 노력을 기부해 주신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지용 센터장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해하고 탄소중립과 안전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자원봉사자와 시민이 함께한 박람회로 자원봉사를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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