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4년 연속 'A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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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4년 연속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KERIS는 2024년 감사원의 세분화된 3개 심사기준인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에 따라 평가를 받은 결과 A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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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은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4년 연속 최우수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 제고와 기관 내부통제제도 내실화 등을 위해 매년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해 A~D등급을 부여한다.
KERIS는 2024년 감사원의 세분화된 3개 심사기준인 △기관 전반의 내부통제 지원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 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에 따라 평가를 받은 결과 A등급을 획득했다. KERIS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A등급을 받고 있다.
정제영 KERIS 원장은 “감사원으로부터 4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 부패 비위 없는 공공기관으로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차원의 내부통제 실행력을 강화하고 예방 중심 감사 활동을 적극 추진해 국민이 신뢰하는 KERIS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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