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네이버 클라우드 등과 스마트팜 인재 양성

임양규 2024. 6. 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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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은 3일 네이버 클라우드·클라비 등 업체와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인재 양성과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양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과 네이버 클라우드·클라비·웰니스파머·클레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홍 단장은 "스마트팜 분야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 사항을 성실히 시행하는 등 협력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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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은 3일 네이버 클라우드·클라비 등 업체와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인재 양성과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양희 청주대 산학협력단장과 네이버 클라우드·클라비·웰니스파머·클레버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스마트팜 빅데이터 플랫폼 연계 식물공장형 모델 구축 △충북지역 스마트팜 빅데이터센터 등 단지 조성 △스마트팜 데이터 개발·생산 △스마트팜 관련 전후방산업 유치·기술창업 확대 등이다.

홍 단장은 “스마트팜 분야 기업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 사항을 성실히 시행하는 등 협력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네이버 클라우드·클라비 등 관계자들이 3일 대학에서 ‘AI기반 탄소중립형 스마트팜 인재양성·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대학교]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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