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더 더워져…밤까지 충청·남부 소나기
김규리 2024. 6. 3. 17:35
여름의 초입부터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에 서울은 28.7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기온이 더 올라 30도 안팎의 더위가 예상됩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며 대기가 불안정해진 탓에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 밤까지 충청과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일시적으로 벼락을 동반한 비가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오늘 소나기가 내리는 호남과 경남 서부 지역에는 내일 아침,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경남 해안은 바람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하늘이 맑게 드러나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16도, 전주 16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9도, 광주 29도로 서쪽 지역에서 기온이 더 높겠습니다.
강릉 24도 등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모레는 강원과 충북, 경북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수도권 등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그래픽: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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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기상캐스터 (kur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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