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이적 1호 나온다' 콤파니 레이더망에 들어왔다 "에이전트와 협상 중"

이민재 기자 2024. 6. 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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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29)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주요 매체에서 페르난데스 이적설을 보도했다.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 '헤코르드', '아볼라'는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이 점점 진전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페르난데스 이적 조건을 알아보고 있다. 곧 공식적인 제안이 선수 측에 전달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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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 '헤코르드', '아볼라'는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이 점점 진전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페르난데스 이적 조건을 알아보고 있다. 곧 공식적인 제안이 선수 측에 전달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조구'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1호 계약으로 페르난데스를 데려오려고 한다"라며 "맨유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도 영입에 관심이 있다. 계약 체결을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29)가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고 있다.

3일(한국시간) 포르투갈 주요 매체에서 페르난데스 이적설을 보도했다.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 '헤코르드', '아볼라'는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이 점점 진전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페르난데스 이적 조건을 알아보고 있다. 곧 공식적인 제안이 선수 측에 전달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조구'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1호 계약으로 페르난데스를 데려오려고 한다"라며 "맨유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도 영입에 관심이 있다. 계약 체결을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페르난데스의 계약은 2026년 6월에 끝난다. 맨유는 12개월 연장하는 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주급은 24만 파운드다"라고 전했다.

포르투갈의 플레이메이커 페르난데스는 지난 2020년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6,000만 파운드에 맨유로 이적했다.

▲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 '헤코르드', '아볼라'는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이 점점 진전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페르난데스 이적 조건을 알아보고 있다. 곧 공식적인 제안이 선수 측에 전달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조구'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1호 계약으로 페르난데스를 데려오려고 한다"라며 "맨유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도 영입에 관심이 있다. 계약 체결을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페르난데스는 창의적인 패스와 슈팅, 플레이메이킹을 통해 곧바로 팀의 핵심이 되었다. 그가 뛰는 경기에서 승률이 올라가면서 맨유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되었다.

시즌을 치를수록 페르난데스의 존재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뛰어난 플레이메이킹과 함께 골 결정력까지 보여주기 때문이다. 팀에 합류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팀이 위기에 빠져있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 시즌에는 해리 매과이어 대신 주장 완장까지 차게 됐다.

매 시즌 존재감을 드러낸 페르난데스는 올 시즌 총 48경기서 15골 13도움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35경기 모두 선발로 출전할 정도로 활약했다.

맨유는 페르난데스를 떠나보내지 않을 전망이다.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페르난데스도 맨유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낸 바 있다.

'헤코르드'에 따르면 페르난데스는 여전히 맨유 잔류가 1순위다. 맨유도 다음 시즌 완벽한 분위기 쇄신과 반등을 위해 대대적인 팀 개편에 들어간다. 현재 맨유 짐 랫클리프 구단주와 이네오스 그룹이 시즌 총평을 하고 있다.

이 중에서 중요 쟁점은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여부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8위에 머물렀지만 FA컵 우승을 차지하면서 나름의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

▲ 포르투갈 매체 '오조구', '헤코르드', '아볼라'는 "페르난데스가 맨유를 떠날 수도 있다. 바이에른 뮌헨과 협상이 점점 진전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페르난데스 이적 조건을 알아보고 있다. 곧 공식적인 제안이 선수 측에 전달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오조구'는 "뱅상 콤파니 감독이 1호 계약으로 페르난데스를 데려오려고 한다"라며 "맨유뿐만 아니라 바르셀로나도 영입에 관심이 있다. 계약 체결을 위해서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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