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미수 제8대 광주시자원봉사센터장 취임

광주CBS 조시영 기자 2024. 6. 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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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제 8대 센터장으로 류미수 전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사회복지과장, 고령사회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직생활 마지막 5년간 복지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광주사회서비원 설립과 전국 최초의 은둔형 외톨이 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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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제공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제 8대 센터장으로 류미수 전 광주시 복지건강국장이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취임한 류미수 센터장은 전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공직에 입문한 후 32년간 광주시와 자치구에서 다양한 행정업무를 담당해 왔다.

광주시 복지건강국장, 사회복지과장, 고령사회정책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공직생활 마지막 5년간 복지 분야에서 근무하면서 광주사회서비원 설립과 전국 최초의 은둔형 외톨이 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광주형 복지모델 구축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노력해 왔다.

특히 복지건강국장으로 재임시에는 민선 8기 복지분야 1호 공약인 '광주다움 통합돌봄' 구축 등 '따뜻하고 촘촘한 돌봄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다.

류미수 신임 센터장은 "그동안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자원봉사로 행복한 광주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자원봉사센터가 지역의 자원봉사 허브기관으로서 위상과 역할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과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 광주다움 자원봉사 활성화를 책임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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