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첫 ‘채 상병 맞장 토론’...이종섭·박정훈 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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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당사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 측이 'JTBC 뉴스룸'에서 '맞장 토론'을 한다.
JTBC는 3일 오후 6시 50분 이 전 장관의 변호인 김재훈 변호사와 박 전 단장의 변호인 김정민 변호사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주제인 '지난해 7월 31일 이첩 보류 지시의 위법성 여부'와 '대통령실과의 통화가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 'VIP 격노설에 대한 양 측의 입장' 등을 놓고 1시간여 동안 '일대일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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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는 3일 오후 6시 50분 이 전 장관의 변호인 김재훈 변호사와 박 전 단장의 변호인 김정민 변호사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주제인 ‘지난해 7월 31일 이첩 보류 지시의 위법성 여부’와 ‘대통령실과의 통화가 영향을 미쳤는지 여부’ ‘VIP 격노설에 대한 양 측의 입장’ 등을 놓고 1시간여 동안 ‘일대일 토론’을 진행한다.
진행은 ‘JTBC 뉴스룸’을 진행하는 한민용 앵커가 맡는다. JTBC는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이 전 장관과 박 전 단장을 각각 대리하면서 이 사건의 실체에 가장 가까이 있는 두 변호인이 토론에 나서는 만큼, 오랜 시간 논란이 됐던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가장 정확한 ‘팩트’를 중심으로, 치열한 토론이 진행될 거라고 밝혔다.
이 전 장관의 변호인 김재훈 변호사는 “앞서 공수처에 수차례 전달한 의견서 내용대로 채 상병 순직 사건 과정에 어떤 위법의 소지도 없다는 점을, 일대일 토론을 통해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박 전 단장의 변호인 김정민 변호사는 “대통령과 이 전 장관의 통화, 김 사령관의 휴대전화에서 나온 ‘VIP 격노’ 관련 녹취 등 증거를 바탕으로 ‘외압이 있었다’는 점을 밝히겠다”고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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