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한항공, '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로 헌액

대한항공이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로 헌액됐습니다.

대한항공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린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는 올해 50주년을 맞아 '명예의 전당'을 신설하고 대한항공을 비롯한 델타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등 6개 항공사를 헌액했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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