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대학생 정책디자인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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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지역내 5개 대학과 손을 잡고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울 창의적 정책 발굴에 나선다.
동구는 3일 구청에서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한국폴리텍Ⅳ대학과 정책디자인단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개 대학이 특성을 살려 구민들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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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가 지역내 5개 대학과 손을 잡고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꽃피울 창의적 정책 발굴에 나선다.
동구는 3일 구청에서 대전대, 우송대, 대전보건대, 우송정보대, 한국폴리텍Ⅳ대학과 정책디자인단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역 대학생들이 전공을 활용해 구의 핵심정책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공무원 멘토링을 통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는 관학협력 사업이다.
대학별 5개 팀씩, 25개 팀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상위 10개 정책을 선정해 포상하고 구정 도입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아울러 대학별 특화 분야를 활용한 동구 발전 정책 제안을 비롯해 정책 구체화를 통한 대학과 동구 발전 및 구민 행복 실현, 대학과 동구청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박희조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5개 대학이 특성을 살려 구민들을 위한 정책 발굴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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