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사회복지개발회,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운영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사)충북도사회복지개발회(대표 윤성열)가 앞으로 5년간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시설장 김애자)와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시설장 장규연)를 운영한다.

청주시는 3일 제2임시청사에서 충북도사회복지개발회와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김애자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과 최인석 충북도사회복지개발회 상임이사, 풍연숙 청주시 장애인복지과장, 장규연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왼쪽부터)이 3일 청주시청 제2임시청사에서 위·수탁 협약을 맺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청주시]

이 자리에는 풍연숙 청주시 장애인복지과장과 최인석 충북도사회복지개발회 상임이사, 김애자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 장규연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장이 참석했다.

시는 청주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청주시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 위탁 기간이 오는 6월 30일로 끝나, 지난 4월 4일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와 청주시의회 동의 등을 거쳐 충북도사회복지개발회와 재계약을 하게 됐다.

충북사회복지개발회의 운영 기간은 7월 1일부터 2029년 6월 30일까지 5년이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