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새울본부 노사, 장보기 행사·청렴문화 캠페인 개최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 노사는 3일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와 지역 사회 청렴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했으며, 현장에서 35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지역 농산물을 구입했다.

이후 생필품 등을 울주군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8곳에 전달했다.

또한 이날 캠페인을 통해서는 청렴문화와 관련된 전단지를 배부했다.

한편, 새울본부 노사는 전통시장 장보기를 비롯해 복지시설 급식 봉사활동, 과학 체험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울산 환경보건세미나 개최

울산시 환경보건센터는 3일 울산대학교 국제관에서 '울산 환경보건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시교육청,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환경·재난·보건관련 부서 공무원 등 환경보건 전문가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시환경보건센터가 주관했다.

세미나는 기후변화와 건강영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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