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소식]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안지율 기자 2024. 6. 3.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3일 양주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5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4기 양주동 협의체는 2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행복나눔뱅크사업, 정성가득찬 반찬 나눔사업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인생 한컷'이라는 어르신 인생사진 촬영 사업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5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3일 양주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5만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2022년 6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4기 양주동 협의체는 2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행복나눔뱅크사업, 정성가득찬 반찬 나눔사업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인생 한컷'이라는 어르신 인생사진 촬영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4기 민간위원들의 임기 종료와 함께 모인 회비와 2023년 읍면동 협의체 우수사업 시상금으로 조성됐으며, 위원들은 임기가 끝났음에도 나눔문화에 계속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김성대 민간위원장은 4기 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하며 이웃돕기 성금 기탁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 5기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6월부터 새로운 2년간의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며, 22명의 위원들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특화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동면 주민자치회, 법기수원지 사생대회 개최

[양산=뉴시스] 동면 주민자치회가 법기수원지의 양산시 반환을 바라는 사생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제공) 2024.06.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시는 3일 동면 주민자치회가 법기수원지 및 에코성지파크에서 법기수원지의 양산시 반환을 바라며 사생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24년 양산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진행됐으며, 70여 팀의 초등학생 가족들이 참여해 법기수원지를 둘러보고 그곳의 풍경과 가족사진을 바탕으로 그림을 그렸다.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가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돼 동면 주민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다고 밝혔다.

제출된 그림들은 7월에 열릴 동면 주민총회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