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퓨처랩, ‘퓨처 챌린지’ 2기 수료식 진행
‘퓨처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본인의 관심사에 기반한 주제를 탐구하고, 창작물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참가자들은 지난달 10일부터 말일까지 창작 활동에 몰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일 퓨처랩 신촌(서강대학교 아루페관 403호)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대학생, 직장인, 예비 창업가 등 25명이 참가했다.
이번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만든 인디게임, 영상, 웹툰 및 웹소설 등 다양한 창작물이 전시됐다. 참가자들은 창작물을 관람하고 시연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이 챌린지 기간 동안 경험했던 학습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퓨
처랩 2기에 참여한 황소영(23, 웹툰/웹소설 작가 지망생) 씨는 “챌린지 기간은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습관을 만들어가는 과정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에오스 블랙’ 파이널 테스트 이용자 호응 성료
이번 테스트는 매니징 모드 외에도, 합성 확률 조정, 골드 및 재료 획득 밸런스 조정 등 지난 베타 테스트에서 접수됐던 건의사항들이 반영된 버전으로 진행됐다.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처음 선 보이는 PC 버전 클라이언트는 베타 버전임에도 게임의 모든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이용했다.
파이널 테스트 오픈 직후에는 휴대폰 인증 과정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개발진의 발 빠른 대처로 빠르게 안정화되었다.
출시가 임박함에 따라 ‘에오스 블랙’;이 추구하는 착한 BM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파이널 테스트와 함께 진행된 특별 이벤트에서는 구글 기프트 카드,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S24 울트라까지 약 1000만 원 상당의 보상이 마련돼 있다.
◆ 네오위즈홀딩스, 환경의 날 기념 비오톱 조성 활동
이번 활동은 네오위즈홀딩스와 성남시가 맺은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네오위즈홀딩스 및 네오위즈 임직원 20여 명이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맹산반딧불이생태원에’서 생태 교육 및 비오톱((Biotope) 조성 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참여자들은 직접 생태원 내 비오톱을 만들어 도심 속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비오톱은 야생의 다양한 생물이 교류하며 살아가는 인공 서식처를 뜻하는 말로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동식물의 서식공간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
게임과 연계한 활동도 이어졌다. 지난 1일 네오위즈의 모바일 게임 ‘머지 서바이벌 : 생존의 땅(이하 머지 서바이벌)’이 성남시가 개최한 ‘제 29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 참여했다.
성남시 중원구에 위치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진행된 기념식에 머지 서바이벌 부스를 설치해 포토존 인증샷, 북극곰에게 편지쓰기 등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머지 서바이벌은 극심한 환경 파괴로 도래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생존자 ‘이든’이 유토피아를 건설해가는 스토리를 담은 캐주얼 퍼즐 장르의 머지&스토리 게임이다.
◆ TL, 오프라인 간담회 ‘TL MEET UP’ 참가자 모집
‘TL MEET UP’은 오는 22일 14시 판교 엔씨(NC) R&D 센터에서 열린다.
TL 핵심 개발진이 변화 방향성을 공유하고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간담회다. 개발진이 이용자의 주요 건의 사항과 현장 질문에도 답변한다.
엔씨소프트는 TL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자 피드’를 통해 간담회에서 공개할 변화의 방향성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TL을 스킬과 성장 중심으로 개편하는 등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 계획이다.
모든 TL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현장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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