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만명 몰린 '화성 뱃놀이 축제' 화려한 피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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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31일부터 6월2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화성 뱃놀이축제'가 3일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다.
지난해 방문객 21만 명이 다녀간 데 이어 올해도 23만 명이 행사장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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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방문객 21만 명이 다녀간 데 이어 올해도 23만 명이 행사장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뱃놀이 축제의 핵심인 승선체험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행사장에서도 현장 승선체험을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줄을 지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증강현실게임(AR)과 EDM NIGHT 공연은 가족단위 방문객은 물론 젊은 층까지 찾아오게 했다.
민관이 협동해 추진한 깨끗하고 바가지 없는 축제장 환경 조성 역시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방문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주차장 5개소를 확보해 운영했으며 민간기동순찰대를 포함해 하루 115여 명의 주차요원을 배치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주차 관리를 가능케 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 뱃놀이축제에 함께해 주신 시민들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자리매김한 축제가 이제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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