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와 결별한 첼시, 레스터 승격 이끈 차세대 명장 마레스카 선임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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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차기 사령탑에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 는 최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첼시가 마레스카 레스터 시티 감독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스카이스포츠>
마레스카 감독은 레스터에서 자신을 도왔던 스태프 6명을 데려올 계획이며, 이중에는 과거 첼시 수문장으로 활동했던 윌리 카바예로도 골키퍼 코치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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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첼시가 차기 사령탑에 엔초 마레스카 감독이 거론되고 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최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결별하고 새 사령탑을 찾고 있는 첼시가 마레스카 레스터 시티 감독 영입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언급되는 마레스카 감독의 계약 기간은 5+1년이며, 이미 개인 조건에 대해서는 합의한 상태라고 한다. 또한 첼시는 레스터에 800만 파운드에서 최대 10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며, 모든 절차가 마무리되면 3일 내에 정리해 발표할 것이라고 한다.
올해 44세 이탈리아 출신인 마레스카 감독은 현역 시절 유벤투스, 볼로냐, 피오렌티나, 세비야 등에서 활약한 바 있으며, 2022년부터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을 보좌하는 수석 코치로 활동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어 2023-2024시즌을 앞두고 레스터 시티 사령탑이 되었으며, 1년 만에 레스터 시티의 챔피언십 우승과 승격을 주도한 바 있다.
마레스카 감독은 레스터에서 자신을 도왔던 스태프 6명을 데려올 계획이며, 이중에는 과거 첼시 수문장으로 활동했던 윌리 카바예로도 골키퍼 코치로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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