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국회 로텐더홀서 첫 회의...사무실 재배정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대 국회 원내 입성에 성공한 조국혁신당이 국회 사무처의 사무실 배정에 항의하며 첫 최고위원회의를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열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국회 본청 사무실을 배정받은 원내 정당 가운데 유일하게 분리된 사무공간을 받았고 전체 면적도 12석인 의석 비율에 턱없이 모자란다며 재배정을 요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대 국회 원내 입성에 성공한 조국혁신당이 국회 사무처의 사무실 배정에 항의하며 첫 최고위원회의를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열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국회 본청 사무실을 배정받은 원내 정당 가운데 유일하게 분리된 사무공간을 받았고 전체 면적도 12석인 의석 비율에 턱없이 모자란다며 재배정을 요구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당 대표실과 원내대표실 모두 화장실 앞에 배치됐다며 엄청난 공간을 달라는 게 아니라 달라진 의석에 비례하는 사무실 배치를 위해 거대 양당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제3당으로서 뜻이 맞는 정당들과 공고히 연대하겠지만, 거대한 선단의 항로를 추종하지만은 않겠다며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을 비롯한 3특검, 3국정조사를 틀림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른하늘에 오물 풍선 '쾅'...누구한테 보상받나? [앵커리포트]
- "일단 튀어" 음주운전 꼼수 난무...대책 없나?
- [제보는Y] 산양 사체 500마리 냉동고에...매립·소각 처리 논란
- "연한 커피색 반점 주의"...신경섬유종증, 방치하면 '백약이 무효'
- 불쑥 화해하자는 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현장영상+] '선거법 위반'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재판 출석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준수, 여성 BJ에 8억 원 갈취 피해…101차례 협박 당해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