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홀로그램 사업' 육성 탄력…국비 100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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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모한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홀로그램 기술 개발 사업의 성과가 실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업계의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택림 도 미래산업국장은 "전북이 대한민국 홀로그램 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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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공모한 '홀로그램 기술 사업화 실증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홀로그램 기술 개발 사업의 성과가 실제 산업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업계의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국비에 도비 등을 더한 200억원으로 2026년까지 홀로그램 산업을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홀로그램 산업 기반 강화를 위한 4대 전략(만들고·써보고·알리고·키우고)을 세워 홀로그램 시제품 제작, 테스트, 기술 고도화, 홍보, 전문 인력 양성 등에 나서게 된다.
오택림 도 미래산업국장은 "전북이 대한민국 홀로그램 산업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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