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진안中 수영부 이태민 선수,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금1·은3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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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 목포시 목포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화성시 진안중학교 수영부 이태민(중3) 학생이 출전했다.
이태민 학생은 "앞으로 국가대표가 되어 2028년 LA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성실히 훈련에 임하겠다"며, "자신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는 임승교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늘 응원과 용기를 주신 교장선생님께서 대회장까지 직접 오셔서 금메달을 수여해 주신 것이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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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민 학생은 매순간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멋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남중부 평영 200m 금메달, 평영 100m 은메달, 혼계영 400m 은메달, 계영 4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태민 학생이 획득한 금메달은 경기도 남자 중등부 수영에서는 유일한 것이라 그 가치가 더욱 빛났다.
이태민 학생은 하루도 빠짐없이 수영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병행하면서 단점을 보완해왔으며, 가장 힘든 훈련 과정이었지만 금메달을 목에 거는 상상을 하며 최선을 다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이태민 학생은 “앞으로 국가대표가 되어 2028년 LA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기 위해 성실히 훈련에 임하겠다”며, “자신을 위해 열정적으로 지도해 주는 임승교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늘 응원과 용기를 주신 교장선생님께서 대회장까지 직접 오셔서 금메달을 수여해 주신 것이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처럼 이태민 학생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처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적으로 선수들을 지도한 수영부 코치 및 감독교사,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동행하며 좋은 컨디션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열심히 하는 부모님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하는 진안교육가족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송기태 교장은 “앞으로도 수영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참여해 자신의 꿈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화성) | 최원만 기자 localk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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