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째 타오르는 천연가스 불꽃

이무열 2024. 6. 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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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이무열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오전 경북 포항시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2017년 3월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철길숲 불의 정원 조성 과정에서 지하수 개발을 위해 지하 200m까지 관정을 파던 중 천연가스가 분출하면서 굴착기에 불이 붙어 7년째 불길이 타오르고 있는 모습. 2024.06.03. lm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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