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훈전시관 ‘보보의 집’ 개관, 과자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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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는 3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에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놀이와 보훈을 결합한 나라사랑 체험 공간 '보보의 집'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보훈부에 따르면 보보의 집은 나라사랑큰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보훈캐릭터 보보를 활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은 총 20만 상자가 출시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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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 에디션' 오예스 20만 상자 출시, 수익금 일부 기부
보훈부에 따르면 보보의 집은 나라사랑큰나무를 모티브로 제작한 보훈캐릭터 보보를 활용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국가유공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아울러 서울지방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보훈의 달 분위기 조성과 일상 속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해태제과와 협업해 과자 '오예스'의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오예스의 포장엔 보훈부의 마스코트 '보보'와 호국보훈의달 슬로건인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 문구가 더해졌다.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은 총 20만 상자가 출시되며, 수익금의 일부는 국가유공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또 해태제과 인스타그램에서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 댓글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보보 굿즈가 증정된다.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의 다양한 형식의 협업을 통해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보훈을 느끼고 공감하는 문화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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